[하남] 하남 스타필드 '한우리' 갈비탕 (맛집 느낌)

안녕하세요 ^^

조은새벽입니다 ㅎㅎ

다들 오늘 하루는 잘 보내셨나요?

 

 

오늘부터

장마라는 소문에

잔뜩 긴장한 채로 우산을 챙겼는데,

다행히도 출퇴근길엔 많이 오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래도 낮엔

제법 많이 쏟던데,

다들 비는 잘 피하셨죠?

여름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 (특히 요즘은 더 조심)

 

 

 

지난 주말

집에만 있기가 갑갑해서,

하남 스타필드를 다녀왔었는데요,

거기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던

한식집 '한우리'

에 대한 솔직한 식사 후기를 포스팅 하려구요.

(결론을 스포 하면, 맛집으로 추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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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점심

한창 피크인 시간에

방문을 해서인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한식이 땡겨서 검색해보니,

하남 스타필드 맛집 추천으로

'한우리'가 나오드라구요,

 

갈비탕을 팔길래,

맛 없지는 않겠지,, 하고 갔어요.

 

 

들어가자마자

내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찍는 각도마다 사람이 잔뜩 나와서

내부 사진은 과감히 포기를 했답니당. (ㅠㅠ)

 

하남 스타필드

내부 식당들이 대부분 그렇듯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의 인테리어였어요.

 

 

한정식집이다 보니,

전골, 정식, 식사류 등이 있었는데,

 

 

저는 그날

무거운 메뉴의

저녁 식사 약속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갈비탕과 도가니탕을 고민하다가,

'갈비탕'

으로 선택하고 주문을 했어요.^^

(원산지는 호주산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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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밑반찬 사진

 

 

 

 

우선,

밑반찬은 총 5가지가 나왔는데,

간이 적절하고 정갈한 게나쁘지 않았어요.

(젓갈1, 김치2, 반찬2)

 

 

저는 개인적으로

국밥 맛의 완성은 김치라

생각하는 사람 중 1명이라서,

 

국밥집을 가면

국밥이 나오기 전에

항상, 그 집 김치부터 맛보는데, 

 

 

 

오,, 이게 웬걸

이 집 깍두기 맛이

새콤 달콤 아삭한 게 인상 깊었고,

일단 제 기준으로, 1단계는 가볍게 통과였어요 ^^ 

 

 

주문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대략 15분 정도 기다리니

 

 

드디어 기다리던 갈비탕이 나왔어요.

 

 

갈비는

새끼손가락 길이 크기

4개 정도가 들어 있었고요,

 

 

고기 양은

적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정도의 양만큼

어느 정도 적당히 붙어 있었어요.

(매우 주관적인 판단)

 

 

 

그 외,

다시마 2장

큰 무 조각 1개,

당면 정도가 들어 있었어요.

 

 

맛있어서,

눈 깜짝할 새, 한그릇 다 비워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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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지극히 주관적인

종합 평가를 내려보자면,

 

 

일단,

깍두기 맛이 괜찮았고,

갈비탕에 들어있는 고기의 양이

적당하면서도 부드러웠던 부분은

추천 드릴만한 부분이었어요.

 

다만, 그에 비해

국물 맛은 깊은 맛이 약간 아쉬웠어요.

 

다른 부분들이 너무 괜찮았어서,

굳이 비교를 한다면 그렇다는 것이었고,

딱 갈비탕 국물 맛만 보면 충분히 맛있었어요.

 

갈비탕이 맛있었던 하남 스타필드 맛집

'한우리'

위치 알려 드릴게요.

주소 :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750

 

 

 

 

위치는

하남 스타필드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팥고당', '의정부 평양면옥'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홀 같은 곳 근처라 보시면 돼요. ^^
(위 그림 ★ 위치 확인)

 
영업시간은
Am 11:00 ~ P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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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은

하남 스타필드에 위치한

'한우리' 갈비탕 후기를 공유드렸는데요,

 

 

사실,

기존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한우리'리뷰들이

온도 차가 다소 심한 부분이 있어,

반신반의하며 찾아갔었는데

제가 느꼈던 만족감은 높았습니다. ^^

(하남 맛집으로는 추천!

서비스는 케바케!!)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며,

내일도 비 맞지 않도록

우산은 꼭 챙기시길 바랄게요 ^^